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요리 (문단 편집) ==== [[그릴]](Grill)[* 미국인의 주식은 고기와 밀이라고 할 정도로 정말 많이 먹는다(...). 어지간한 단독주택 거주 미국인이라면 마당에 그릴 하나쯤은 있다. 미국에서는 고기가 전혀 안 들어가는 요리를 찾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.] ==== * '''[[햄버거]]''': 미국을 상징하다시피 하는 요리. [[빅맥|맥도날드 빅맥]]부터 최고급 등심으로 만든 버거까지 정말 다양한 종류들이 존재한다. 피쉬 버거라든가 [[두부]] 버거 같은 육류가 없는 바리에이션도 있지만, 대부분은 [[소고기]] [[패티(고기)|패티]]를 기본으로 넣고 생각하므로 고기요리로 분류. 원칙적으로 '햄버거'는 '쇠고기 성분'만 사용한 것으로 인식된다.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재료가 무엇이던지 간에 패티로 만들어 동그란 빵에 넣으면 ~버거라는 식인 아류로 쳐주는 것과 달리 미국에선 그렇지 않다. 예를 들어 한국에선 맥스파이시 상하이 치킨 버거 등 동그란 빵에 갈지 않고 그냥 튀기거나 구운 패티를 넣어도 버거라고 부르지만, 미국은 이런 경우는 빵이 동그랗고 햄버거집에서 만들더라도 치킨 샌드위치로 분류한다. * '''[[빅맥]]''': 미국 [[맥도날드]]가 낳은 가장 유명한 제품. 말 그대로 전세계를 섭렵한 음식. 미국 현지에서의 인식은 한국으로 치면 [[편의점]] [[도시락]]이나 [[김밥천국]]의 메뉴들 정도의 위치에 있는 서민적인 음식이다. * '''[[핫도그]]''': 기다란 빵에 [[소시지]]를 끼워 [[케찹]], [[머스터드]], [[피클]] 등을 발라먹는 발상은 미국이 최초이다. 다만 빵에 소시지를 껴먹는 음식은 [[로마 제국|로마]]에도 이런 비슷한 음식이 있었지만 전통을 이어오진 못했다. 물론 [[독일]]에는 비슷한 음식이 있어서 논쟁의 여지가 크고 독일과 [[소시지]]의 인연을 생각해보면 독일 쪽이 더 신빙성이 있다. 그러나 확실한 것은 핫도그의 스테레오 타입인 길다란 [[빵]]+[[소시지]]+[[머스타드]]+[[케찹]]+[[피클]] 조합은 미국이 원조이다.[* 독일에서는 햄버거 같은 둥근 빵에 길쭉한 소시지를 끼워주거나 소시지를 3~4등분해서 [[햄버거]] 비스무리한 것을 먹는다. 즉, 미국식과 차이가 있는 셈.] 덧붙여 과거 한국에서 보통 핫도그라고 불렀던, 소시지에 반죽을 씌워 튀겨낸 음식은 [[콘도그]] 문서를 보자.[* 엄연히 미국 원류의 음식이다. 한편 [[영어권]] 국가 중에서는 [[뉴질랜드]]에서 '핫도그'라고 부른다고.] * '''[[스테이크]]''': 스테이크는 [[들소]]인 바이슨 고기나 일반적인 가축으로 키우는 소고기를 먹는다. 소고기의 가격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많이 비싸지 않으며 미국에서 스테이크를 먹는다는 건 한국에서 [[삼겹살]]을 먹는다는 개념과 비슷하다. 집에서 구워먹을 땐 한명 당 $5~10선에서 해결을 볼 수도 있다! 물론 포시즌[* 최고급 호텔 체인도 그렇지만 동명의 뉴욕식 유명 레스토랑도 있다.]에서 최고급 [[와규]] 립아이(꽃등심)를 써는 건 다른 얘기지만. * '''[[데리야키]]''': 미국식 [[일본 요리]]에 가까운 요리라고 볼 수도 있으나 사실상 데리야키 소스의 기원이 일본 데리야키 양념의 맛을 내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점 외에는 연관성이 없다. [[닭고기]]나 [[소고기]]를 데리야키 소스를 넣고 볶거나 구운뒤 [[데리야키]] 소스를 얹는 단순한 조리법과 저렴한 가격으로 미국 서부에선 상당히 잘 팔리는 편. 소고기 데리야키는 [[불고기]]식으로 조리하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. * [[폭립|바베큐 립(BBQ Rib)]]: 미국 중남부에서 매우 각광받는 요리.[* 중남부 주마다 자신의 지역들이 원조라고 생각한다. 일단 전미적으로 인기가 많은 종류는 세인트 루이스식 립과 베이비 백 립.] 기본적으로는 저온에서 푸욱 소스를 익혀가며 구운 [[돼지갈비]]지만 매우 다양한 레시피들이 존재한다.[* 훈제는 60~70도로 초저온에서 익히는 거고, 립은 그거보단 높은 80~90도에서 익힌다.] * 풀드 포크(pulled pork): 돼지고기 전지나 후지에 양념을 바른 후 저온에서 천천히 조리한 후, 찢어서 먹는 요리. * 비프 브리스켓(차돌양지) * '''[[바비큐]]'''(BBQ): 미국식 그릴 요리의 정수. 쉬워보이지만 불조절부터 [[향신료]] 배합까지 매우 많은 내공이 필요하다. * [[비어 캔 치킨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